“430억 복권당첨 후회, 지옥이었다”
“430억 복권당첨 후회, 지옥이었다” 英여성의 쓸쓸한 죽음 [한국 중앙일보] 입력 2021/09/02 18:00 수정 2021/09/02 18:05 영국에서 2700만파운드 (약 430억원) 복권에 당첨된 56세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데일리메일은 2일 마가렛 러프레이가 숨졌으며, 경찰을 인용해 그의 죽음에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고 보도했다. 마가렛 러프레이는 8년 전인 2013년 ‘유로밀리언스’라는 복권에서 40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았다....